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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오스트리아/빈] 레오폴드 박물관 Leopold Museum 미술관

by 뚝딱여행자 2023.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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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겨울에 방문했던 레오폴드 박물관
에곤 쉴레 작품과 구스타프 클림트 작품
그외에 많은 작가들의 많은 작품을 볼 수 있었던 박물관
 
박물관은 생각보다 엄~~~청 넓었어요.
2~3시간은 걸린거 같고,
보다 쉬다 보다 쉬다 반복했어요
 
그리고 생각보다 사람이 없어서
편안하고 차분하게 오래 작품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겨울에 방문해서 외투를 맡기고 관람을 시작했습니다.
반드시 몸을 가볍게 하시고 관람하시길 추천드려요
 
 

 
쉴수 있는 공간도 있어요.
진짜 보면서 중간중간 많이 쉬어갔답니다.

 
 

구스타프 클림트


의학

 

에밀리 플뢰게

구스타프 클림트의 정신적 사랑 에밀리 플뢰게
 

죽음과 삶, 1916

 
죽음과 삶 작품을 실제로 마주했을 때
뭔가 굉장히 임팩트가 컸어요.
작품이 크기도 크고, 벅찬 느낌
넋놓고 계속 보게되는 작품
실제로 보고 굉장히 좋아하게 된 작품입니다.

 

 
 
 
 

에곤 쉴레

 
 

 
 
에곤 쉴레의 유명한 작품들이 많고 많지만
스케치한 작품들이 꽤 많아서 신기했던 기억이 나네요
 
 

누워있는 여인, 1917년 / 모르겠음

 
작품들이 대부분 파격적이어서
조금 놀랐어요
 
이전까지 사실 에곤 쉴레 작품은
꽈리열매가 있는 자화상만 알고 있었는데
 
많은 작품을 접하게 되서 좋았어요.
사진은 많이 못찍겠더라구요

 
 

에곤 쉴레의 임종 사진

 
오스트리아 빈에 방문 하신다면
레오폴드 박물관은 꼭 한번 방문해보세요.
 
저는 미술에 대해 잘 모릅니다.
하지만 우리 모두
구스타프 클림트의 키스
에곤 쉴레의 자화상은 다들 보면 알잖아요.
 
레오폴드 박물관 방문을 통해
유명 작가의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는 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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