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곳은 서울근교 김포 대형 카페를 소개합니다!!
서울에서 가볍게 드라이브하면서 갈만한 곳, 한강뷰로 가슴이 탁 트이는 카페입니다.
한적하고 깔끔한 김포 대형 카페 <아보고가> 추천드립니다!!
아보고가 카페는 김포시 하성면에 위치해 있습니다.
주차장은 카페 쪽에도 있지만 카페에서 조금 더 가시면 큰 주차장이 있는 것 같았어요.
저는 평일이기도 하고, 큰 주차장과 카페 거리가 좀 있어 보여서 카페 쪽 주차장에 주차했습니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도저히 걸어서 카페로 오기가 너무 힘들 것 같았어요.
카페쪽 주차장은 그리 크지 않습니다.
카페 안쪽으로 진입하시면 오른쪽 작은 주차장이 있고,
왼쪽 길로 가셔도 작은 주차장이 나옵니다.
대략 각 10대 정도 주차가 가능해 보입니다.
그리고 IN&OUT 길이 좁으니까 항상 나오시는 차량에 주의를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이곳은 길이 좀 좁았어요. 딱 한대 지나다닐 정도..
주말에 차 많고 그러면 빡치는 일 생길 수도 있겠더라고요..
주차 관련 자세한 주소는 아래를 참고하세요!
※티맵에서 아보고가 제1주차장,제2주차장을 검색해주세요※
제 1 주차장 - 하성면 전류리 32-1 (도로변에 위치한 제일 큰 주차장)
제 2 주차장 - 하성면 전류리 13 (언덕 전 갈래길에서 왼쪽으로 직진) +)
카페 앞에도 주차 공간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카페 아보고가는 NO KIDS& NO PETS ZONE입니다.
아보고가는 2023년 IF 디자인어워드 건축본상을 수상한 카페입니다.
IF 디자인어워드는 세계 3대 디자인어워드라고 합니다.
그만큼 영광스러운 상을 수상하셨네요!!
실제로도 건축미가 뿜뿜 합니다!
여기가 바로 사진스폿!
여기서 사진 많이들 찍으시더라고요!
사람이 없을 때 재빨리 쓱싹 찍고 얼른 안으로 들어가 봅니다!!
안으로 들어가시면 많은 베이커리들이 즐비하고, 그 끝에는 한강이 보다는 아주 커다란 통창이 눈에 확 들어옵니다.
너무 깔끔하고 개방감이 좋은 카페입니다.
자리는 1층과 2층, 그리고 야외 2층에도 테이블이 있어요.
2층에도 많은 테이블이 있습니다.
2층에 통창 가까이 않으시면 한강이 보여서 좋아요.
야외 테이블도 봄, 가을날이 선선해지면 너무 인기 좋은 테이블입니다.
그리고 작은 미술 전시관도 있습니다.
1층의 계단을 올라가시면 작은 미술 전시관이 펼쳐집니다.
한 번쯤 둘러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바로 <아보고가>를 만드신 분의 작품들입니다.
자리를 잘 잡았으면, 이제 본격적으로 맛을 봐야겠죠?
가격대는 조금 있는 편이지만 요새 많은 대형카페들의 가격과 크게 다르지는 않습니다.
저희는 아메리카노와 브런치 메뉴 에그 베네딕트와 무화과깜빠뉴를 먹었어요.
그 외에 너무 맛있어 보이는 빵들이 너무 많아서 선택하기 너무 힘들었어요..
개인적으로 대형 카페 중에 이런 느낌의 카페는 오랜만이었어요.
뭔가 잘 정리된 느낌, 조용하고 깔끔한 느낌의 카페였습니다.
자주 찾게 될 것 같은 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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