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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경기도/이천] 죽기 전에 꼭 먹어봐야 하는 이천 쌀밥 <임금님 쌀밥집> 한정식 맛집

by 뚝딱여행자 2025.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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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죽기 전에 꼭 먹어봐야 하는 이천 쌀밥 임금님 쌀밥집을 소개합니다!!

한국인의 힘!! 밥!!

우리나라에는 참 유명한 지역의 쌀들이 많이 있지요.

예전에 철원 오대산 쌀밥을 먹었었는데 정말 밥만 먹어도 너무 맛있었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이천쌀밥을 먹으로 갔습니다.

가게 이름이 벌써 죽기전에는 꼭 먹어봐야 한다길래 죽기 전에 방문해 봤습니다.

 

 

 

방문해서 보니 블루리본 선정 맛집이었습니다.

주차장은 가게 앞에 3대 정도 가능하고, 가게 뒤편으로 넉넉한 주차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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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에는 평일한정 쌀밥정식이 있습니다.

저는 평일에 방문했지만 언제 또 오겠나 싶어서 수라정식을 먹었습니다.

 

 

 

평일 점심시간에 방문해서 사람이 엄청 붐비지는 않았어요.

2층도 있지만 손님이 별로 없어서 2층으로 안내하지는 않았습니다.

아마 주말에는 2층에도 사람이 많을 듯하네요.

화장실은 2층에 있습니다.

 

 

 

처음에는 애피타이저처럼 잡채, 보쌈, 녹두전, 이름 모를 계절야채가 나왔습니다.

본 식사 전에 가볍게 즐기기 좋았어요.

이름 모를 저 야채가 산뜻하니 입맛을 돋아서 좋았습니다.

 

 

 

거의 다 먹을 때쯤 본 식사가 나왔습니다.

본 식사가 나오는 시간차가 좀 있어서 천천히 즐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람에 따라 약간은 약간 음식 나오는 시간이 늦다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

 

 

본 식사는 솥밥, 불고기, 간장게장, 청국장, 조기구이, 시래기등 다양한 반찬과 함께 나왔습니다.

대체적으로 반찬 간이 적당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제일 메인은 이천쌀밥인데, 사실 쌀밥만 놓고 보자면 철원 오대산쌀밥이 낫습니다.

 

 

 

대체적으로 음식은 맛있었습니다.

특히 간장게장이 아주 맛있었습니다.

만약 다시 간다면, 평일에 쌀밥정식에 간장게장만 단품으로 주문해서 먹는 게 낫을 것 같습니다.

 

다만, 죽기 전에 먹어봐야 할 만큼의 쌀밥은 아녔다고 생각이 드네요

밥만 놓고 보면 철원 오대산 쌀밥이 훨씬 맛있었습니다.

이것은 철저히 제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밥만 놓고 보자면 철원 <기와집> 밥이 진짜 맛있었어요 :)

 

 

[철원 맛집] 건강한 밥상 쌈밥정식 철원 고석정 맛집 <기와집>

요즘처럼 연휴도 많고, 날씨도 좋은 계절은 놀러 다니기 너무 좋은 날입니다. 이번에 고석정, 고석정 꽃밭에 다녀왔습니다. 철원에 맛집들이 많은데요, 한식파인저는 쌈밥정식을 선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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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꽤 만족스러운 식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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