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 맛집] 산책 후 즐기는 건강한 맛집 버섯전골 <버섯집>

서울숲 산책을 마치고 허기진 속을 달래줄 건강한 밥!

개인적으로 버섯전골을 좋아해서 버섯전골 파는 집을 찾아다니곤 합니다.

마침 서울숲 근처에도 버섯전골 파는 식당이 있어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주말이나 식사 시간 때는 웨이팅이 좀 있다고 합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는 평일에 식사시간이 조금 지났을 때라

웨이팅 없이 바로 식사를 할 수 있었어요.

 

 

식사 시간때는 지났지만 여전히 많은 손님들이 식사를 하고 계셨어요.

저는 오직 버섯전골을 먹으러 왔기 때문에 메뉴 고민은 하지 않고,

바로 버섯전골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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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전골에 들어가는 버섯은 꽤 많았어요.

눈꽃버섯(흰목이버섯), 목이버섯, 황금팽이버섯, 표고버섯,

느타리버섯, 흰색느티만가닥버섯, 갈색느티만가닥버섯, 팽이버섯 총 8가지의 버섯이 들어갔습니다.

 

전골에 공깃밥은 별도니 따로 주문해 주세요!

 

 

다른 단품메뉴도 있어서 평일 점심에 먹으러 오기도 좋을 것 같아요.

테이블에서 패드로 주문을 많이 해봤지만,

 

카드단말기도 있는 건 처음 봤어요 ㅎㅎ

주문하고 바로 자리에서 결제까지 원스톱 시스템!!

 

이 어찌나 효율적이고 좋은 시스템인가

진짜 나날이 발전하는 이 세상이 참 신기합니다.

 

 

반찬과 당면이 세팅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도 정독합니다!!

 

처음에는 직원분이 이쁘게 냄비에 얹어 주시고,

추가로 먹으면서 얹어서 먹으면 됩니다.

 

 

보글보글 자작하게 끓이면서 먹는 이 맛 너무 사랑해요.

간도 쎄지 않고 많은 버섯과 고기를 함께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남녀노소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는 맛입니다!

 

서울숲에 방문하시면 한 번쯤 방문하셔서 건강한 식사 즐겨보세요!

 

 내돈내산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였습니다 - LEE